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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 문가영, 서로 향한 굳건한 사랑.. 심쿵 대사 베스트 6
MBC〈那個男人的記憶法〉金東旭 ♥ 文佳煐,向著彼此的堅定愛情…心動台詞 Best 6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대사들로 시청자들을 평생 ‘기억앓이’하게 만들고 있다.
MBC〈那個男人的記憶法〉金東旭、文佳煐袒露向著彼此的堅定愛情,引發觀眾們感到「記憶痛」的台詞。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극본 김윤주 윤지현/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김동욱(이정훈 역)과 문가영(여하진 역)은 서로가 가진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함께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섬세한 열연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드러낸 대사들로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하고 있다. 이에 김동욱과 문가영의 설렘 대사 베스트 3개를 각각 선정해 봤다.
在 MBC 水木電視劇〈那個男人的記憶法〉(導演吳賢鐘、李秀賢;劇本金允珠、尹智賢;製作綠蛇傳媒) 劇中金東旭 (飾李政勳) 和文佳煐 (飾呂河珍) 已細膩的演技,講述撫平彼此的傷並克服傷痛的過程,令觀眾是既感動又心動不已。特別是兩人向對方袒露堅定愛情的台詞,更令觀眾無法入眠,於是我們從中選擇了金東旭和文佳煐令人感到最心動台詞各三句。

◆ 김동욱 설렘 대사 Best 3
◆ 金東旭心動台詞 Best 3

#1 이젠 작별 인사 같은 거 안 할 거예요. 옆에 있고 싶어 졌으니까.
#1 以後不會再跟你道別,因為想待在你身邊。

20회, ‘기억커플’ 정훈-하진 쌍방 로맨스에 포문을 연 정훈의 직진 고백이 담긴 대사다.
這句出現在 20 集,是金東旭和文佳煐於劇中正式拉開愛情序幕的直率告白的台詞。

하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자각한 정훈은 돌직구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환호케 했다. 특히 이별을 불안해 하는 하진에게 정훈은 “이젠 작별 인사 같은 거 안 할 거예요. 옆에 있고 싶어졌으니까”라며 하진의 불안을 말끔히 씻어냈다. 더욱이 이후 달콤하고 짜릿한 첫 키스까지 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터질 듯 뛰게 만들었다. 특히 이때 부드러우면서도 저돌적인 정훈의 남성미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을 더욱 정훈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在政勳意識到自己對河珍的愛意後,直率的告白令觀眾們感到雀躍。對因為離別感到不安的河珍來說,政勳的這句:「以後不會再跟你道別了,因為想待在你身邊。」徹底掃除了河珍的不安感。繼而發生的甜蜜初吻,令人感到心跳加速,此般既溫柔又直率的男性美,令觀眾們深陷政勳的魅力之中。

#2 기억이 돌아와서 힘들어지더라도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어. 이젠 미리 겁먹고 숨지 않으려고.
#2 就算她因為恢復記憶變得辛苦,也想待在她的身邊,今後也不想再因為害怕而提前逃避。

22회, 하진을 향한 정훈의 굳건한 사랑과 이를 지켜내기 위한 각오가 드러난 대사다.
這句出現在 22 集,是展現政勳對河珍的堅定愛意和想要守護她的決心的台詞。

정훈은 친구 태은(윤종훈 분)이 “하진이 모든 기억을 되찾으면 혼란스러워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하자, “기억이 돌아와서 힘들어지더라도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어. 이젠 미리 겁먹고 숨지 않으려고”라고 말했다. 하진이 기억을 되찾은 뒤 닥칠 두 사람의 시련까지 미리 염두하고, 이를 감내할 준비를 하고 있던 것. 특히 이때 하진을 향한 흔들림 없는 사랑을 드러내듯 단단하고 결단력 있는 정훈의 어조가 시청자들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었다.
在泰恩對政勳說:「如果河珍恢復記憶,會感到很混亂…」進而反對兩人的交往,但政勳向泰恩表示:「就算她因為恢復記憶變得辛苦,也想待在她的身邊,今後也不想再因為害怕而提前逃避。」隨著劇情的推展,河珍找回了所有的記憶,兩人的愛情也即將面臨已事先預知的考驗,特別是政勳在面對河珍的堅定愛情,表現出的堅定果斷,令觀眾們感到更加踏實。

#3 난 하나만 느껴져요. 예전부터 하진씨한테 하고 싶었던 말. 내가 이 말을 해도 되나 겁이 나서 하지 못했던 말.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해요.
#3 我只想到一件事…是一直以來就想對你說的話。但因為害怕,而始終沒有說出口的那句話…我真的很愛你。

23회, 하진을 향한 정훈의 진심 어린 사랑과 앞으로 다가올 시련에 대한 걱정이 담긴 대사다.
這句出現在 23 集,是心屬河珍的政勳的真情告白和面對即將到來的考驗的擔心的台詞。

정훈은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해 겁이 난다는 하진에게 “지금 이 순간만 느끼봐요”라며 손을 꼭 잡아줬다. 이어 “난 하나만 느껴져요. 예전부터 하진씨한테 하고 싶었던 말. 내가 이 말을 해도 되나 겁이 나서 하지 못했던 말”이라며 “사랑한다는 말이요.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해요”라고 고백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사랑한다’는 정훈의 첫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밤새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政勳對因為每天都感到幸福而覺得害怕的河珍說:「此刻…這一瞬間,你感受到什麼?」接在河珍回答之後,政勳牽起河珍的手,說道:「我只感受到一件事,是一直以來就想對你說的話。但因為害怕,而始終沒有說出口的那句話…我真的很愛你. 」政勳的首次告白,在觀眾心鐘留下深深的餘韻。

◆ 문가영 설렘 대사 Best 3
◆ 文佳煐心動台詞 Best 3

#1 반말 하는 거 포기. 설레어서 안되겠어요. 그리고 나 원망하지 말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앵커님 때문이니까.
#1 我放棄跟你說半語。因為會讓我太心動,這樣不行。還有…你不要怨我,不管怎麼說…這都是因為你。

11회, 하진의 거침 없는 파워 직진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터트린 대사다.
這句出現在 11 集,是充分展現河珍地直率性格,令觀眾們迸發歡呼聲的台詞。

하진은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감독의 언행에 상처를 받고, 이후 술에 취해 반말로 술주정을 부렸다. 이에 정훈 또한 반말로 하진의 말을 맞받아 쳐 줘 여심을 뒤흔들었다. 예상치 못한 정훈의 반응에 당황한 건 하진도 마찬가지. 하진은 “반말 하는 거 포기. 설레어서 안되겠어요. 그리고 나 원망하지 말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앵커님 때문이니까”라며 정훈에게 기습 첫 입맞춤을 전해 보는 이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했다.
河珍因為被導演貶低而感到受傷,藉著酒意…以輕浮地態度,隨意地向政勳搭話 (用半語向政勳搭話),而政勳也隨意地回答 (也以半語回答),政勳意料之外的反應,除了令河珍感到慌張,也讓女性觀眾們感到動搖。河珍於是說:「我放棄跟你隨便說話 (我放棄跟你說半語),因為會讓我太心動,這樣不行。還有…你不要怨我,不管怎麼說…這都是因為你。」接著,突襲般地吻了政勳,令觀眾內心發出尖叫 (譯註:韓文有半、敬語之分,中文沒有這個概念)。

#2 앵커님에 대한 건 다 기억하고 싶거든요.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아요.
#2 我想記住和你有關的所有事情,什麼都不想忘記。

12회, 정훈이 과잉기억증후군임을 알고 건넨 하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대사다.
這句出現在 12 集,是河珍得知政勳患有過度記憶症後群後,給予政勳溫暖關懷和愛的台詞。

정훈은 하진이 자신이 과잉기억증후군임을 알고, 신경 쓰는 모습을 보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다. 하진은 “애쓴 거 아니에요”라며 “앵커님을 위한 게 아니라 절 위한 거니까. 다른 건 몰라도 저 앵커님에 대한 건 다 기억하고 싶거든요.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해 가슴을 아릿하게 했다. 과거의 기억을 망각한 삶을 사는 하진이 정훈에 관한 것은 모두 기억하고 싶다는 말에서 정훈을 향한 하진의 깊어진 마음이 드러났다.
政勳看到河珍因為他的病而感到在意的樣子流露出不快。但河珍卻說:「我沒有在意…我會這樣也不是為了你,而是為了我自己,其他的就算了,我想記住和你有關的所有事情,什麼都不想忘記…」讓人感到心痛的話,由忘了過去珍貴回憶活著的河珍說出,令人充分感受到她對政勳的真摯情意。

#3 이렇게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숨도 잘 안 쉬어 지는데.. 나 그냥 앵커님 옆에 있으면 안 돼요?
#3像這樣想你想到快瘋了,一想到見不到你,就覺得快要不能呼吸…我不能就這樣待在你身邊嗎?

26회, 안타까운 작별을 끝내고 정훈과의 재회를 알린, 하진의 솔직하고 투명한 마음이 담긴 대사다.
這句出現在 26 集,是展現了在充滿遺憾的道別後,與政勳重逢的河珍直率澄澈心境的台詞。

하진은 정훈과 죽은 친구 서연이 과거 연인 사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힘겹게 정훈을 외면하던 하진은 정훈을 향한 그리움에 그의 집 앞에 갔다. 하진은 “내가 먼저 작별인사 해놓고 이렇게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숨도 잘 안 쉬어 지는데. 나 그냥 앵커님 옆에 있으면 안 돼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정훈은 그런 하진을 꼭 끌어안아줬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동시에 용기 낸 하진의 진실된 고백이 시청자들을 벅차 오르게 만들었다.
河珍在得知政勳和死去的朋友西淵曾是戀人關係後,向政勳道別。刻意迴避政勳的河珍,因為思念而來到政勳家門前,一見到政勳就對他說:「雖然是我先道別,卻又像這樣地想你想到快瘋了,一想到見不到你,就覺得快要不能呼吸…我不能就這樣,待在你身邊嗎?」互相撫平彼此的傷痛,再次確認心意的兩人的模樣,為觀眾們帶來感動,鼓起勇氣向政勳告白的河珍讓觀眾們的心情雖之感到激動不已。

이렇듯 ‘기억커플’ 김동욱-문가영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매회 높이고 있다. 종영까지 단 3회 남은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대사와 연기로 또 안방극장을 뒤흔들지 관심을 높인다.
記憶情侶金東旭和文佳煐就這樣在每一集都以細膩的感情演技,多彩多姿的魅力令觀眾感到心動不已。距離劇終僅剩三集的份量,不知道兩人又會以怎麼樣的台詞和演技撼動電視圈,令觀眾們感到好奇。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한다.
MBC 水木電視劇〈那個男人的記憶法〉每週三、四晚間 8 點 55 分播出。

헤럴드POP 김지혜 기자
Herald Pop 金智惠記者

延伸閱讀

MBC 水木連續劇〈那個男人的記憶法〉劇中角色人物設定
周永 - 我的今天遇見了你的今天 (那個男人的記憶法 OST)
率智 (EXID) - 一天 (那個男人的記憶法 OST)
Yangpa - 心的記錄 (那個男人的記憶法 OST)
SURAN - 兩個人 (那個男人的記憶法 OST) (原唱:成始璄)
姜昇植 (VICTON) - 當記憶沉睡時 (那個男人的記憶法 OST)
那個男人的記憶法:EP1-12 忘不了 VS 記不住
那個男人的記憶法:EP13-32 注定要相遇並相愛的命運
MBC 水木連續劇〈那個男人的記憶法〉劇中拍攝地 23 選
Herald Pop 專訪 ① - MBC〈那個男人的記憶法〉文佳煐,因為獲得熱烈反應而感到幸福
Herald Pop 專訪 ② - MBC〈那個男人的記憶法〉文佳煐,和金東旭如同親兄妹般親近

資料來源:Herald Pop (原文網址)
內文翻譯:Laura (watase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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