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沈揆先 (Lucia) - 이토록이나 就這樣 (이판사판 理判事判 OST2)

천 가지 생각이 바늘 끝처럼
數千種的想法 彷彿針尖般
폐를 스쳐 심장 위로 아리면
掠過了肺 令我的心臟疼痛不已
적어도 몇 초는 숨을 쉴 수 없고
在數秒的時間裡 令我無法呼吸
뜨거울 만큼 목 안이 메어와
灼熱地 緊緊掐住我的喉嚨

이토록이나 쉽게 무너지는 마음
如此輕易 就這樣崩塌了的心
매일 다짐하고 애를 써도
就算每天都下定決心 去努力
그대를 향해 멈춰있는 나를
只是望著你的方向 停留原處

슬픈 거짓말 그대가 떠난 빈자리
悲傷的謊言 你離去後留下的空位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只能盼望 你能回頭看看我
내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只能盼望 你能回到我身邊

마음이 녹아서 눈물이 돼도
冰冷的心 化成了淚水
참고 참다 흘려버리지 못해
忍著忍著 也不再掉眼淚
속눈썹 끝에서 무릎 위로 타닥
睫毛末端 拍打著膝蓋
비로소 겨우 한 방울 떨구죠
才好不容易 掉下一滴淚

이토록이나 쉽게 무너지는 마음
如此輕易 就這樣崩塌了的心
매일 다짐하고 애를 써도
就算每天都下定決心 去努力
그대를 향해 멈춰있는 나를
只是望著你的方向 停留原處

슬픈 거짓말 그대가 떠난 빈자리
悲傷的謊言 你離去後留下的空位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只能盼望 你能回頭看看我

생각해요 내 목소릴
試想 若我的呢喃
아직 그대의 귓가에 남아있다면
至今 仍停留在你的耳畔
희미해져 버리기 전에
在那些的細語 消散前

이토록이나 쉽게 무너지는 마음 (무너지는 마음)
如此輕易 就這樣崩塌了的心 (崩塌了的心)
슬픈 거짓말 그대가 떠난 빈자리 (잊혀지네요)
悲傷的謊言 你離去後留下的空位 (漸漸被遺忘)
꿈꾸던 시간 그대와 함께던 날이
曾夢想的時光 與你共度的那些日子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只能盼望 你能回頭看看我
내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只能盼望 你能回到我身邊

官方 MV

 

歌詞來源:Naver Music
歌詞翻譯:Laura (watase124)
Facebook 專頁:https://www.facebook.com/enjoylifedmt/
翻譯請勿轉載,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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