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측 '박은빈 × 연우진 캐스팅 '신의 한수' 그뤠잇"
'理判事判' 方表示: ‘朴恩斌 × 延宇振的選角可謂 '神之手' 般非常適合.’

'이판사판' 연우진X박은빈, 판사 싱크로율 100%..'그레잇'
'理判事判' 朴恩斌X 延宇振, 與真正法官相似度 100%, 非常適合的選角.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이정흠 연출)의 박은빈과 연우진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캐스팅의 그뤠잇'이 되었다.
SBS 水木劇 '理判事判' (編劇徐仁, 導演李光英, 李正欽) 劇中朴恩斌和延宇振的演技大放異彩, 成就了如 '神之手' 般非常適合的選角.

지난 11월 22일 본격판사장려드라마 '이판사판'이 첫방송되었다. 드라마는 극중 꼴통판사였던 이정주(박은빈 분)와 공명정대한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이 우연찮게 만나게 되고, 이후 둘은 김가영 살인강간사건, 그리고 장순복 남편 살해사건을 마주하면서 이제는 공조해 더욱 사건을 파고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日前, 於 11 月 22 日首播的法官電視劇 '理判事判', 在劇中飾演飯桶法官的李敬珠 (朴恩斌飾) 和光明磊落的法官謝以賢 (延宇振飾) 偶然機會下認識, 在那之後兩人在金佳英殺人強姦事件和張順福殺夫事件中互助合作, 抽絲剝繭進而更深入了解案情的真相.

무엇보다도 '이판사판'은 지상파 드라마사상 최초로 판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시도만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특히 박은빈과 연우진의 경우 전에 없던 판사캐릭터를 열연하면서 방송관계자들과 시청자들에게 '판사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뛰어넘는 확신을 안겨주게 된 것이다.
重要的是 '理判事判' 是無線電視臺首部以法官為主角的電視劇, 此番新嘗試得到不少注目. 尤其透過朴恩斌和延宇振所詮釋的前所未有的法官角色, 令電視臺人士和觀眾對於所謂 '法官電視劇' 產生更多的關注.

우선 박은빈의 경우 지난 1998년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해 데뷔한 20년차 배우답게 수많은 드라마를 섭렵해왔고, 이번에 판사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케이스이다. 초반 그녀는 꼴통판사 정주의 이미지를 여지없이 드러내다가 이후 극중 오빠 경호역 지승현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곧바로 세상을 뜬 뒤 선보여야 할 심경의 변화를 흡입력있게 그려냈다.
首先, 介紹女主角朴恩斌, 朴恩斌於 1998 年透過 '白夜 3.98' 首次亮相, 出道20年, 飾演過各式各樣不同的角色. 這次的法官角色也是這樣的情況. 劇中初期, 她將李敬珠這位 '飯桶法官' 的形象詮釋地淋漓盡致, 到了中期, 在得知哥哥池承炫被嫁禍的冤屈, 從而導致其被殺, 生動地展現了該角色的心情變化.

무엇보다도 지난 21일 방송분에서 박은빈은 오빠 경호의 재심청구를 위한 증인으로 차기대권주자 도진명역 이덕화를 법정으로 불러세운 자리에서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른다"라고 일관하는 그에게 뚜렷한 발음으로 날카롭게 추궁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대배우 이덕화와 맞붙어도 전혀 지지않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이 장면덕분에 시청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진 것이다.
特別的是, 上週21日播出的內容中李敬珠 (朴恩斌飾) 為了哥哥崔敬鎬 (池承炫飾) 的再審申請案, 在法庭上審問以證人身分出庭的下屆大選候選人都鎮明 (李德華飾), 都鎮明以一貫 "我記不得了" 和 "不知道" 應付, 但李敬珠以清晰的語氣尖銳地進行詰問成為壓軸場面. 與前輩演員李德華對峙的氣勢不相上下, 引爆緊張的氣氛, 也多虧了這個場面, 激起了觀眾們的熱烈迴響.

여기에다 연우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09년 영화 '친구사이'로 데뷔한 그는 역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고, 2017년 만에도 CEO와 임금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 판사역할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어릴적 꿈이 법조인"이었다고 털어놓았던 그는 의현이 극중 극단적 중립지향적 판사라는 설정에다 본인 성격처럼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호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此外, 延宇振也是不可或缺的元素. 2009 年以電影 '只是朋友' 出道的他, 亦消化了多種不同的角色, 2017 年也分別以 CEO 和朝鮮國王的角色出現在電視劇中, 而這次又飾演了法官的角色. 特別的是, 此番飾演 "兒時夢想是法律人" 的以賢, 在劇中是絕對中立的法官, 和本人的性格相近外冷內熱的模樣, 贏得眾人的好感.

그러다 지난 7일 방송분 당시 김주형(배유람 분)에 의해 세상을 든 경호(지승현 분)의 살인사건을 판결하는 장면에서는 대본에 주어진 판결문을 읽어내려가면서 연기해 낸 바 있다. 특히, 연우진은 방송가에서도 명확한 발음으로 소문난 배우답게 이를 차분하고도 명쾌하게 선보였고,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하면서 더불어 환호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還有, 日前 7 日播出的內容中, 以朗讀台本上的判決文來展現的金柱亨 (裴裕嵐飾) 殺害崔敬鎬 (池成炫飾) 事件的判決場面, 延宇振在放送界是以明確發音著名的演員, 於此透過用既沉穩又明快的方式來演繹, 也引發了觀眾們的共鳴.

이처럼, 박은빈과 연우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공정한 판사로 성장해가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장순복의 무죄판결당시에는 판사 오지락역 이문식과 함께 이른바 합작판결문을 읽어내려가던 장면은 극중 최고의 명장면으로 만들어냈다.
隨著劇情的發展朴恩斌和延宇振逐漸成長為更加公正無私的法官, 兩人的演技受到注目, 尤其在14日播出的內容中張順福的無罪宣告判決中, 朴恩斌, 延宇振和李文植飾演的法官吳知樂朗讀合議庭做出的判決文場面, 成了劇中的名場面.

둘의 이 같은 열연덕분에 실제 법조계또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낸 것또한 큰 성과다. 자문 부장판사는 "박은빈과 연우진을 실제 배석판사로 두고 싶다"며 극찬했고, 부장판사출신의 변호사또한 실제같은 열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가 된 것이다.
兩位演員的傾情演出亦引發法律界人士相當大的關注, 一位部長級法官表示 "真想要有像朴恩斌和延宇振這樣的陪席法官." 對演員的表現極力推崇. 而不只是該位法官, 另一位部長級法官出身的現任律師也對劇中演員的還原度讚不絕口.

한 관계자는 "박은빈과 연우진이 갈수록 판사캐릭터를 더욱 뚜렷하게 살려내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고, 덕분에 캐스팅은 성공적이고, 캐스팅의 '그뤠잇', '신의 한수'라고 해도 무방하다"라며 "특히, 둘 덕분에 '이판사판'은 향후 제작될 판사가 주인공인 드라마, 이른바 '판드'에도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과연 이들이 남은 방송분동안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면서 관계 또한 어떤 식으로 발전하게 될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關係者表示 "朴恩斌和延宇振益發鮮明的塑造了法官的角色, 從而獲得了極大關注, 託選角成功的福 '選角實在太棒了' 和 '這選角就算被稱為 '神之手' 也無妨' 的稱讚." 和 "尤其, 託兩位演員的福, 往後在製作以法官為主角的電視劇上, 可謂 '模板' 般的好例子. 在剩下的集數裡, 事件究竟會怎麼被解開, 未來會怎麼發展, 請持續收看."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서인작가와 '퍽'연출, 그리고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 감독의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되며 21회~24회는 12월 27일과 28일에 공개된다.
另外, '理判事判' 是一部誓言揭發哥哥祕密, 被法院公認 '飯桶法官' 李敬珠和冷都男精英法官謝以賢為追尋正義而努力的企劃劇. 本劇是徐仁作家和 'Puck' 與 '超人家族' 導演李光英的作品. 每週三, 四於 SBS-TV 播出, 12 月 27-28 日將播出 21-24 集.

Sport 朝鮮 李宥娜記者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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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來源:스포츠조선 / Sport 朝鮮 (原文網址)
內文翻譯:L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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