逐夢飛翔

‘궁합’ 연우진, 멜로남→야망남，“색다른 매력”
電影 ‘宮合’ 延宇振，浪漫男→野心男，“不同於以往的魅力”

배우 연우진이 영화 ‘궁합’ (감독 홍창표)으로 새 면모를 보여줬다.
演員延宇振透過電影 ‘宮合’ (導演洪昌表) 向觀眾展現了新的一面.

연우진은 극중 훤칠한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사헌부 감찰 윤시경 역을 맡았다. 윤시경은 야심찬 ‘능력남’이다. 강력한 부마 후보인 그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延宇振在片中飾演外貌瀟灑且文武兼備的司憲府監察尹時敬. 尹時敬是個有野心也有能力的男人. 作爲強有力的駙馬候補人選, 為了自己的仕途不擇手段.

그동안 ‘멜로 장인’으로 불린 연우진은 KBS2 ‘7일의 왕비’, tvN ‘연애 말고 결혼’ 등 다수의 멜로 작품에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궁합’에선 다르다. 야심에 불타오르거나 비릿한 미소를 짓는 모습들이 뇌리에 깊게 박힐 정도로 윤시경 캐릭터를 소화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줬다.
出道後很長一段時間都被稱爲 ‘浪漫愛情劇匠人’ 的延宇振在 KBS2 ‘七日的王妃’ , tvN ‘不要戀愛要結婚’ 等多部浪漫喜劇作品中散發甜蜜溫柔的魅力. 而在 ‘宮合’ 中的他不同於以往, 充分地消化了有著炙熱野心和帶著腥味微笑的尹時敬這個角色, 令觀眾留下深刻的印象，也為作品賦予了生命.

‘궁합’을 관람한 관객들은 “연우진이 다시 보인다”, “다음 영화에서는 더욱 강한 캐릭터로 만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연우진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무게감을 실어주고, 색다른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안겼다는 평가다.
看了 ‘宮合’ 的觀眾們紛紛表示 “這部電影讓我重新認識延宇振這位演員.” 還有 “若有下一部電影, 還想看他出演像尹時敬那樣強悍的角色.” 等評語, 反應相當地熱烈. 另外, 也有觀眾表示 “延宇振為浪漫喜劇體裁帶來了穩重感, 以不同於以往的樣貌令人覺得很新鮮也很有趣.”

‘궁합’은 개봉 7일째가 되는 지난 6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연우진은 이번 주말 ‘궁합’ 무대인사에 참석해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電影 ‘宮合’ 在上映 7 日後，於本月 6 日累計觀影人數突破了 100 萬人次. 延宇振計劃在本週末參加 ‘宮合’ 的舞臺問候, 為電影進行宣傳.

김윤지 (jay@edaily.co.kr)

新聞來源：edaily (原文網址)
內文翻譯：Laura (watase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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