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的後裔：EP01 名場面名臺詞 - 我們什麼時候才能不講究軍銜好好說話？ @ 逐夢飛翔

EP01 名場面名臺詞 - 我們什麼時候才能不講究軍銜好好說話？

윤명주 VS 서대영
尹明珠 VS 徐大英

되게... 오랜만이지 말입니다
真是... 好久不見了.
예. 그렇습니다.
是. 沒錯.
저 피해 다니느라 수고가 많으실 텐데... 얼굴은 좋아 보입니다.
為了躲我應該很辛苦... 不過你的氣色看起來還不錯.
예. 그렇습니다.
是. 沒錯.
우린 언제 쯤 계급장 때고 얘기 할수 있습니까?
我們什麼時候才能不講究軍銜好好說話?
아... 계급장 마저도 없으면 아예 쌩 까시려나?
啊... 要是沒有軍銜是不是乾脆就不理我了?
예. 그렇습니다.
是. 沒錯.
죽여 버린다 진짜! 언제까지 피해 다닐껀데? 내 전화는 왜 안받는데? 왜 생사확인도 못하게 하는데?
小心我真的殺了你! 你要躲我到什麼時候? 為什麼不接我的電話? 為什麼是生是死都不讓我知道?
대체 언제까지 도망만 다닐껀데? 대답해! 이유 몰라 묻는 거 아니잖아... 그냥 목소리라도 듣게 해주라고.
你到底要逃到什麼時候? 回答我! 我不是不知道理由才這樣問的... 但至少讓我聽聽你的聲音.
생각하시는 이유 아닙니다. 윤중위님 위해서 떠났다고 넘겨 집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不是你以為的那個理由. 希望尹中尉不要覺得我是因為你才離開.
마음이 변했습니다. 변한 마음을 설명할 재주는 없습니다. 그 뿐입니다.
我變心了... 但我沒辦法解釋我為什麼變心. 只是這樣而已.
안 믿어.
我不信.
용무끝나셨으면.
要說的都說完了的話.
그러지마.
不要這樣.
가보겠습니다.
我先走了.

가기 만해... 거기 서... 서대영 거기 서... 서대영 상사 귀가는 상급자한테 경례도 안 하고 가나?
你敢走試試看... 給我站住... 徐大英給我站住... 徐大英上士你對上級連個禮都不敬就要走了嗎?
그대로 서 있어... 밤새 서 있어... 죽을 때 까지 서 있어... 난 평생 경례 안 받을 거니까.
就這麼站著... 站到天亮... 站到死為止... 我一輩子都不會接受你的敬禮.

강모연 VS 유시진 VS 윤명주 VS 서대영
姜暮煙 VS 柳時鎮 VS 尹明珠 VS 徐大英

너 임마... 너 이거 가혹행위야.
這傢伙... 你這是虐待行為.
비겁한 군인 정신교육입니다. 무슨 일 이십니까
這是對卑鄙的軍人進行精神教育... 有什麼事?
난 불명예 군인 명예 회복... 여기 이분께 니가 우리 신원확인 좀 해줘야 겠다.
你要幫我這個身分不明的軍人恢復名譽... 幫這位確認一下我們的身份.
저 양반 제 말 안 믿을 겁니다.
這位可不會相信我說的話.
그래도 초면 보단 구면을 믿어야지!
比起初識之人我只能相信舊識的話了... 說說看吧!
그렇습니까? 그럼 여기 두 사람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탈영병입니다.
是嗎? 那就報警抓這兩位吧! 他們是逃兵.
야... 너 임마!
喂... 你這傢伙!
제 핸드폰 돌려 주셨으면 합니다.
請把我的手機還給我.
신원확인 됬습니다. 돌려주세요.
身份已經確認了. 還給他吧.
이렇게 된 이상... 이 폰에 뭐가 들었나 볼껍니다.
都已經這樣了... 我一定要知道手機裡到底有什麼.
그럼 오해 풀린겁니까?
那麼誤會算是解除了嗎?
신원만 확인 된거죠... 폭행은 다른 문제 니까. 따라 오세요.
只是確認了身份... 暴行是另一回事. 跟我過來吧.